2017/08/06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연일기]34일차-아빠가되자 안녕하세요 코선이브 입니다. 일주일에 긴 여름휴가 마지막 날 입니다. 휴일은 번개처럼 훅 지나갔지만 더불어 저에 금연 일수도 늘어가고 있습니다. 휴가이긴 하나 두아이의 아빠인 저로써는 출근하는날 보다 더 고된 일주일 이였던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사랑하는 아이들과 함께했기에 고되도 행복한 일주일 아니었나 싶습니다. 저에 금연은 휴가 기간동안에 한달이 지나갔습니다. 34일차 입니다. 인증샷 입니다 저희사랑하는 아이들을 메인 사진으로 금연의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모르고 지나갔으면 좋았겠지만 이제는 잊혀질때도 된것 같은 흡연욕구 하루하루 흡연 욕구는 아직도 꿈틀꿈틀 담배연기 처럼 슬슬 피어오르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달을 참았는데 하루더 참자 의지를 다지면서 금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휴가 기간동안 바닷가 한번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