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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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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일기3일차-나는 원래 비흡연자다 체면을 건다. 금연일기3일차-나는 원래 비흡연자다 체면을 건다. 자꾸생각이들기때문에 나는 원래 흡연을 하지않던 사람이다. 라고 체면을 걸고 있습니다. 오늘의 한마디 흡연시에 그 거지같은 맛을 기억한다. 금연을 결심하고 나면 흡연당시를 회상하게 됩니다.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저는 언제부터인가 역겨움이 느껴집니다. 평금에 가까워 지고 있음을 느낍니다. 심리상태 부끄럽지만 한번의 금연실패 경험 덕에 여유롭게 금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10m 짜리 패치로 비교적 편한한 금연이 이여지고 있습니다. --------------------- --------------------- 신체변화 담배때문인지 재 금연을 결심하고 바로 등쪽에 담이 왔습니다. 그것외에는 아주 좋습니다. 3일차지만 아침의 상쾌함!! 너무 좋습니다. 변비가 살짝 ..
금연일기1일차-갈때까지 가봅시다! 금연 흡연자들의 평생숙제 입니다. 그 숙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금연을 다시금 시작합니다. 비록한번의 실패가 있었지만 수개월간의 금연기간을 바탕으로 다시한번 금연에 도전 합니다. 20분만 금연하여도 효과는 있습니다. 혈압,맥박,수족의 온도가 정상으로 돌아가기 시작 한다고 합니다. 손발이 늘 찬 편이 였는데 금연으로 손발도 따뜻하게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무엇보다 본인의 건강회복을 위함으로 금연에 꼭 성공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금연을 시작하고 8시간이 지나면 혈류에 남아있던 니코틴 함유량은 절반 이하로 감소된다고 합니다. 금연을 시작하고 하루를 마감하는 시간이되면 금연의 절대적 니코틴 이 몸에서 많이 빠져나간다고 합니다. 금연 이번엔 꼭 성공해 보겠습니다. 니코틴이여 안녕!! 이전에 성공했던..
금연일기-2017년을 마무리하며 티스토리 블로그와 함께 시작한 금연 나름대로 보건소의 금연클리닉 도움으로 잘 지켜왔는데.... 다시금 흡연을 시작하게 되어 2017년을 마무리하면서 다시금 금연을 시작합니다. 부끄럽기도하나 나와의 약속이기에 다시시작하자는 마음으로 금연일기를 작성합니다. 힘들었던 초기 담배금단현상을 이겨내고 2달을 넘게 이어온 금연 회식자리에서의 한가피 흡연이 다시금 흡연자로 돌아서게 만들었습니다. 지금와서 후회되나 한가피로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는 기분 이었습니다. 핑계는 핑계일뿐!! 지금부터 다시시작합니다. 2017년 12월 25일 15:25분 금연 다시시작합니다. 보건소에 물어보니 다시신청하면 금연클리닉 지원이 가능 하다고 합니다. 다시 금연보조제의 도움을 받을 겁니다. 초심으로 돌아가 금연에 성공할때까지 절대 잊지 ..
금연일기-금연과 수전증 금연을 시작한지 98일차 입니다. 아직은 담배가 생각나지만 참을만 한것 같습니다. 다시금 금단현상의 공포를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오늘도 금연이어갑니다. 금연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신체변화중 수전증 완화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수전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전증 수전증은 증상이 악화되면 손,발에서 시작하여 팔,다리 등 전체적으로 떠는 증상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특정 신경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한경우 경련의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수전증 발생 원인 저같은 경우 금연을 하기전까지는 20년간 커피와 흡연으로 다져진 신체였습니다. 아침은 먹지않는 날 이 많았으며 하루에 시작을 늘 커피와 담배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카페인과 니코틴을 섭취하다보면 ..
3차흡연 간접흡연 위험성과 심각성 간접흡연이란 말은 자주 들어보았을것이다. 간접흡연을 2차 흡연이라고 한다면 3차 흡연이라는 간접흡연이 있다. 3차 흡연이라고 함은 생소할수 있으나 흡연시에 발생하는 는 유해물질들이 흡연자의 몸이나 옷, 집안의 구석구석 표면에 붙어 있는 화학물질들이 제 3자에게 노출되게 된다. 이를 3차 흡연이라고 부른다. 3차 흡연의 심각성 미국 샌디에고 주립대학교의 3차흡연 관련 연구 보고가 있다. 흡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이 우리 몸속에 들어오게 되고 간에서 대사되고 코티닌으로 전환되어 소변으로 배출되게 된다. 실험자가 집밖에서 흡연을 하고 실험자의 자녀에게 소변검사를 실시했는데 놀랍게도 자녀의 소변에서 코티닌이 검출되었다. 이는 직접흡연과 2차,3차 간접흡연이 큰 차이가 없이 사람에게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이다...
금연일기 85일차 방심은 금물 금연을 시작한지 85일차 입니다. 오랫만에 금연일기를 작성합니다. 사실 한귀에 유혹에 넘어가 한대를 피게되어 다시금 흡연을 잠깐 했습니다. 다시시작 하면되니까!!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금연을 시작하기 위하여 금연일기를 계속 작성해 보려합니다. 금연을 시작하고 60일차 쯤 됬을때 회식자리에서 과음을 해서인지 동료에게 한가피를 얻어 피웠습니다. 금연을 하시는분들에게 죄송한말씀이지만 그 한가치는 너무나 달콤했습니다. 그래도 두달이나 금연을 했는데 바로전에도 피웠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그 흡연에 맛을 몸은 여전히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틀뒤 자연스럽게 그동료에게 또 얻어 피게 되고 몃가치를 얻어 피게 되었습니다. 며칠을 흡연을 이어갔는데 신체변화가 놀라웠습니다. 금연할때는 그다지 커디션이 좋아지는것을..
금연일기58일차 금연성공하는방법 금연을 시작한지 벌써 58일차가 되었습니다. 저는 20년이 넘게 흡연을 하였고 하루에1갑이상씩 꾸준히 담배를피웠던 애연가 였습니다.누군가와 마찬가지로 처음흡연을 시작한것은 호기심에서 부터 시작되었습니다.동네형들이 피는모습을보고 멋있어 보인다는 생각이들어 한대씩 얻어피우기 시작했습니다.점점그수는 늘어갔고 어린나이였기때문에 건강에 해롭다는것도 인지하지 못한채 흡연을 계속 이어갔습니다.그렇게 흡연량은 늘어갔고 22살이되던해에 몸에 이상이 왔습니다.기흉이라는 폐질환에 걸려 수술을 받았습니다.3주가량 입원하고 치료를 받고 퇴원을 했지만 그당시에도 금연에 성공하지 못했습니다.퇴원후 바로 담배를 피우기 시작한겁니다.돌도씹어먹을 나이라서 그런지 몸이 망가지고 있다는것도 모른체 흡연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사람의 폐의 경..
금연보조제 보건소 금연클리닉 전국지원센터 활용하기 금연일기 작성 50일차 입니다. 금연을 처음 시작할때 막막함. 하루이틀 지나면서 찾아오는 금단현상이 기억납니다. 지금도 약하게 금단현상이 오고 있지만 견딜만 한 정도 입니다. 처음시작할때에는 가족도 몰라주는 금연하는 본인만 느끼는 그 무언가가 있습니다. 막막하기도 먹먹하기도 참 힘든 금단현상이 밀려옵니다. 그래서 제가 찾았던 보건소 금연클리닉 을 추천해 봅니다. 1.보건소 금연클리닉 성공률 45% 전국적으로 250여개의 보건소에서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 충주 금연클리닉을 방문해서 도움을 받고 있으며 관할소재지 주민이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올해 충북 홍보방송을 보면 보건소 금연클리닉을 통한 금연성공률이 70% 라고 하는데 전국적 통계로는 6개월이상 성공자는 49.2% 가량 보이고 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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