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박스 로 시작한 캠핑 어느덧 냉동이되는 냉장고까지 오게되었습니다.무조건 직구 구매만 가능한 상품이다보니 20일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뽑기운도 좋아서 정상 작동 되네요
요놈 입니다.
전에도 알피쿨 을 사용했었는데 배터리 기능이 없어 이모델로 변경하게되었습니다.
시가잭 충전 케이블이 포함되어있지만 트렁크 쪽에 시가잭 연결부가 없다면 캠핑 이동시에 사용이 불편할 겁니다. 이 TAW45 모델은 별도 배터리 구매로 전원 없이도 5~6시간은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시가잭 연결 없이도 짐칸에 실고 전기걱정없이 갬핑을 떠날수 있을 겁니다. 중간에 장도 보고 식사도하고 하게되면 시동을 켜놓아야 하는 상황도 생기기 때문 입니다.
노지 캠핑을 즐기시는 분들은 비용부담이 되긴하지만 배터리를 여러게 구매하시면 전원없이 냉동고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장점 을 말씀드려볼께요
1.디자인
저희 텐트가 탄색이라 개인적으로 탄색의 색상이 만족스러우며
넓이조절이 가능한 전면 손잡이
보이시는 버튼을 좌우 동시에 누르면 앞뒤로 손잡이가 움직여 이동이 용이 합니다.
저회색 부분이 무엇일까?
한참 보았는데 한자 설명서를 보니 병따게 이네요. 구입할때는 인지 못했지만 있으면 나쁘지 않을 디테일이네요.
바퀴쪽 아랫부분에 배터리 탈부착 공간 입니다. 대부분 직구 판매처는 별도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덮게로 씨워져 있는데 간단히 탈거 후 배터리를 장착하시면 되겠습니다.
장착된 모습인데요.
장착하면 불이들어오고 전면 채널에 배터리 충전되는 모습이 표시됩니다.
비닐은 아마도 안 띨듯 합니다.
2.좌우 분리작동
설명서가 중문이라 알아볼수가 없습니다. 영어라면 어느정도 이해가 갈텐데 배려심이 아쉽습니다.
어찌어찌 조작하다가 한쪽 전원이 나갔는데 도저히 안들어와 중문 설명서에 그림만 보고 누르니 다행이 전뤈이 들어옵니다
좌측 전원
설정버튼(톱니모양) + -
우측전원
설정버튼(톱니모양) + +
동시에 3초정도 누르면 작동이 됩니다.
더자세한건 캠핑을 다녀봐야 알수 있겠지만 잠깐 돌리니 온도도 -20도 까지 내려가고 캠핑시에 잘 사용할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