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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제품

자연순환방식VS모터순환방식 온수매트의 안전성과 편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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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철이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는있지만 시즌이 뚜렷하다.

다른나라에 비해 계절가전이 잘 팔리는 이유로 여름에는 에어컨을

겨울에는 난방기기를 사용한다.

 

 

 

일반적인 소비자가 전자제품을 구매할때 고려하는 부분에는 어떤것이있을까?

 

그중 하나는 전기세 일 것이다.

에너지효율등급제를 운영하는 우리나라에서는

당연히 효율등급1등급 제품을 선호한다.

 

 

 

 

또다른 하나는 안전성 이다.

전기세가 적게 발생하더라도 안전하지않은 제품이라면 아무의미가 없을것이다.

이또한 KC국가통합인증을 통해 안전성을 인증 해주고 있다.

 

그리고 편리성 이다.

전기세도 적게 나오고 안전한데 작동하는데 어려움을 겪게 된다면

그것은 잘못만든 제품이다.

이런 3가지를 충족시켜주는것이 자연순환방식 제품이라고 할수 있다.

 

자연순환방식은

[, natural water circulation type ]

순환식 엔진이나 모터를 냉각하는 물이

저절로 대류로 순환되는 방식을 말한다.

이는 자동차에서 처음 사용시작된 방식으로

온수매트의 경우 냉각과는 반대로 물을 데워주어

저절로 순환하는 방식이다.

반대말로는 모터순환방식으로

모터를 사용하여 물을 강제로 순환시키는 방식이다.

온수매트시장에서는 모터순환방식이란 말로 통용되고 있다.

 

 

모터 유무에 따라

가장크게 발생하는 단점에는 소음이 있다.

모터를 돌리려면 당연히 소음이 발생한다.

반대로 자연순환방식으로

모터사용없이 보일러를 구동하면 모터소음이 발생하지않아

생활소음이 덜할것이다.

잠자리에 주로 사용하는 온수매트 이기 때문에

소음부분에 더 민감한 계절가전제품이다.

 

 

다음으로 비교해 볼것은 전기세 이다.

온수매트의 경우 에너지소비효율등급

관리 기자재가 아니어서 등급이 따로 없다.

전기장판과 온수매트는 정격소비전력을 토대로

발생전기료를 예상해야 한다.

온수매트 두방식의 소비전력을 비교해보면

모터순환방식이 높은편이다.

모터를 구동하는 방식이기때문에 소비전력이 높은것이다.

누진세 부분을 고려하지 않는다면

자연순환방식온수매트의 경우 월5천원정도의 전기세가 부과되며

모터순환방식의경우 월9천원정도가 발생한다.

 

 

자연순환방식의 단점도 있다.

따뜻해지는 시간이다.

모터를 사용하지 않는 방식이기때문에

물이 데워지고 순환하는데는 시간이 다소 길게 걸린다.

사용해보면 15분내외가 지나야 따뜻함을 느낄수 있다.

반면 모터순환방식의 온수매트의 경우 5분내외면 따뜻함을 느낄수가 있다.

요즘은 어플을 활용하여 예약기능을 활용한 온수매트가 시중에 많이 풀렸기때문에

이부분을 보안할수는 있으나 판매가가 높다.

 

 

우리나라의 경우 온풍기 히터,온수매트 등

전기 전열난방기기가 소비하는 전력이 전체중 25%를 차지한다.

보일러를 대부분 사용하는 우리나라의 경우 전기전열기구매트등은

필요한 순간에 적절히 사용해야 할것이다.

전력소비량이 많아 난방보조기구로 표시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온수매트는 크게 자연순환방식과 모터순환방식을 나누워지니

위에 내용을 참고하여

바람직한 선택을 하는건 사용자이 몫일것이다.

그리고 부가적인 기능들을 고려하여

겨울철 난방기기를 선택한다면 환절기,겨울철 따뜻하게 보낼수 있을것이다.

 

 

 

 

부가적인 기능들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인증유무 국내통합인증으로는 KC

중국인증은 CCC,CQC 일본인증은 JSE

온수매트사용량이 급증한 이유는 바로 전자파 때문이다.

전자파 발생유무를 인증해주는 EMF 인증 유무를 꼭 확인한다.

EMF인증은 전자기장 환경인증으로

제조업체의 공정심사를 거쳐 적합성 유무를 인증해주는 제도이다.

그외에는 블루투스 유무,음성안내지원유무,타이머예약기능등

일반적인 가전제품의 편의성 기능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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