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0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연일기-금연과 수전증 금연을 시작한지 98일차 입니다. 아직은 담배가 생각나지만 참을만 한것 같습니다. 다시금 금단현상의 공포를 느끼고 싶지 않기 때문에 오늘도 금연이어갑니다. 금연을 하면서 가장 좋았던 신체변화중 수전증 완화가 있었습니다. 이번에는 수전증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수전증 수전증은 증상이 악화되면 손,발에서 시작하여 팔,다리 등 전체적으로 떠는 증상으로 발전할수 있습니다. 도파민이라는 신경전달물질을 분비하는 특정 신경세포의 기능이 저하되면서 나타나는 증상으로 심한경우 경련의 양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수전증 발생 원인 저같은 경우 금연을 하기전까지는 20년간 커피와 흡연으로 다져진 신체였습니다. 아침은 먹지않는 날 이 많았으며 하루에 시작을 늘 커피와 담배로 시작하였습니다. 이렇게 카페인과 니코틴을 섭취하다보면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