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식품 인삼 홍삼 효능효과 부작용

한국의 대표 건강식품 하면

대부분 인삼 을 떠올리실 겁니다.

요즈음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그 인삼 의 효능효과를 인정하며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보면 인삼은 삼국시대부터 재배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구체적으로 등장한건 고려시대라고 볼수 있습니다.

귀족이 많은 개성중심으로 유지되어 옴으로써 개성인삼이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인삼 vs 홍삼

차이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보시는 봐와 같이 색깔이 다릅니다.

홍삼은 인삼을 찐 후에 말린 것으로

효능에는 비슷한 효과를 가집니다.

생으로 인삼을 먹는것이 좋겠으나 찌고 말려 가공하여

먹기쉽게 하기 위한 방법을 활용하다

홍삼이 만들어 진것으로 보입니다.

보통 '구증구포'라고 하여

'아홉번을 찌고 아홉번 햇볕에 말린다'

는 뜻인데

일반적으로 성질이 찬 약재나,독성이 있는 약재들을 복용하기 편하도록 하기위한 제조법 입니다.

홍삼이 좋냐 인삼이 좋냐는 판단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효능,효과를 높이기위해 홍삼 을 만들었다기보다는

중국또는 왕에게 진상하기 위해

변질되지 말라고 홍삼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설이 설득력이 있습니다.

 

인삼,홍삼 의 대표적인 성분은

사포닌 입니다.

사포닌은 세포생성을 촉진하는 반면

암세포등의 증식은 억제 해주는것으로 보고 되고 있습니다.

옛어르신들은 마르고 허약체질에게

복날의 삼계탕에 또는 일상적으로 골골 할때는

인삼 홍삼을 먹이 십니다.

민간 적으로도 널리 알려진 효능이라 할 수 있습니다.

 

당뇨를 개선해주는 홍삼의 효능

당뇨를 유발 할수 있는 성분인 알록산,스트렙토조토신을 사포닌 성분이 제거해 줍니다.

사포딘은 인삼 홍삼의 대표성분이기에

당뇨병을 경감 치료해주는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면역력을 증강 시켜주는 기능

추운겨울이나 환절기에 면역력이 정말 중요합니다.

감기와 체력저하가 올수 있는데 면력력을 증가시켜 예방 시켜 줍니다.

예전부터 손발이 차가서 허약체질에게 인삼을 먹인 이유이기도 합니다.

 

 

골다공증 예방

사포닌에는 뼈에 강도를 강하게 해주어 골다공증을 예방하며 치료 효과 까지 있습니다.

자주 부상당하는 운동선수들에게 돈만 많다면 인삼홍삼등을 먹이고 싶습니다.

 

이외에도

갱년기치료,피로회복,항암효과,노화방지,고혈압,혈액순환,간장보호등

체력증진과 건강관리에 인삼 홍삼을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체질에 맞지 않는 분,

몸에 열이 많은사람,

체한기가 있는 사람,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

체한기가 있는 사람은 부작용이 가장 크게 올수 있다고 합니다.

 

현재 시중에는 인삼보다는 홍삼을 가공한 제품들이 널리 판매되고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파주개성인삼축제 같은 행사도 열립니다.

그만큼 관심과 한국인에게 사랑받고있는 인삼 입니다.

국내 건강식품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합니다.

 

홍삼정,홍삼농축액,홍삼절편,홍삼차

성인용,유아용 등으로 구분하여 판매되고 있습니다.

건강에 좋다고 무조건 많이 먹기 보다는

정량,정법으로 드시며

체질에 맞게 처방받아 드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