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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상

새집증후군예방 베이크아웃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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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집에 이사가는 기대감 못지않게 새집증후군에 대한 우려가 큽니다.

중국발 황사,미세먼지등과 마찬가지로 새집 유해물질도 인체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새집을 들어가기전에는 베이크아웃(bake out)을 실시해야 합니다.

새집은 청소회사에 입주청소를 맡겼다 하더라도

얼마 지나지 않아 다시 냄새가 나고 눈에 보이지 않는 나쁜성분이

나오게 됩니다.

최소 한달정도는 공기정화에 힘을 써주셔야 하며

베이크아웃은 그중 으뜸인 새집증후군 탈피 방법이라 할수 있습니다.

 

 

 

 

새집증후군예방 베이크아웃 방법

 

베이크아웃은 말 그대로 실내를 빵 굽듯이 밀폐시키고 고온으로 덥힌 후에

배출된 유해물질을 외부로 배출하는 방식을 말합니다.

우선 가구,옷장등 모든 문,서랍등을 열고 외부와 통하는 모든 문 과 창문을 닫아 밀폐시킵니다.

그리고 난방보일러를 가동하시는데

온도는 35~40도 정도로 7~8 시간 정도를 유지해 줍니다.

공간과 시간에 따라 조정은 가능하나

위 조건을 맞춰주면 더욱 좋습니다.

7~8시간 후에 창문을 열어 한두시간 정도 환기를 시켜줍니다,.

입주하기전에는 5회정도 반복 실시 해주시는게 좋으며

 

입주청소-가구배치-베이크아웃

 

즉 모든이사후에 마지막으로 실시해 주시는게 좋습니다.

가구또한 포름알데히드라는 유해물질이 많이 나오기때문에 베이크아웃시에 같이 실시해 줍니다.

 

 

 

 

베이크아웃 효과

 

베이크아웃은 분명 실내의 유해물질을 제거해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1~2회 정도만으로는 부족하고 많은 시간과 난방비가 드는 단점이 있습니다.

가구의 포름알데히드 성분은 특히 베이크아웃으로 단시간에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또한 방과 방 사이의 온도가 고르지 않으면 떨어졌던 유해물질이 다시 다른방에 붙어

효과가 크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공기청정기나 전용약품을 사용하여 병행 베이크아웃을

하도록 권하고 있습니다.

 

베이크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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