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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금연

금연일기 85일차 방심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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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을 시작한지 85일차 입니다.

오랫만에 금연일기를 작성합니다.

사실 한귀에 유혹에 넘어가 한대를 피게되어 다시금 흡연을 잠깐 했습니다.

 

다시시작 하면되니까!!

 

다시금 마음을 다잡고

금연을 시작하기 위하여 금연일기를 계속 작성해 보려합니다.

 

금연을 시작하고 60일차 쯤 됬을때

회식자리에서 과음을 해서인지 동료에게 한가피를 얻어 피웠습니다.

금연을 하시는분들에게 죄송한말씀이지만

그 한가치는 너무나 달콤했습니다.

그래도 두달이나 금연을 했는데 바로전에도 피웠던 사람처럼 자연스럽게 그 흡연에 맛을

몸은 여전히 기억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틀뒤 자연스럽게 그동료에게 또 얻어 피게 되고 몃가치를 얻어 피게 되었습니다.

며칠을 흡연을 이어갔는데

신체변화가 놀라웠습니다.

금연할때는 그다지 커디션이 좋아지는것을 느끼지 못했는데

다시흡연을 며칠 해보니 몸이 많이 무거워졌습니다.

아침에도 개운함이 없고 말이죠.

 

 

 

 

어찌보면 중단되었던 금연이 흡연에 대한 부정적인 면을 뼈져리게 느낄수 있게 해준것 같습니다.

무의식중에 건강해지고 있던 내신체를 인지하지못했지만 재흡연을 함으로써

금연이 얼마나 건강에 유익함을 가져다 주는지 알수있는 계기가 되었으니까요.

금연일자는 수정하지 않겠습니다.

일일부터 다시시작하기엔 너무 아까워서 말이죠.

 

 

 

 

두달 금연하면서 자만했던것 같습니다.

흡연의 나쁜습관을 신체는 여전히 기억하고 있었습니다.

다시금 금연의지를 다시고

내자신의 건강회복을 위해 금연을 이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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